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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에서 덥수룩한 털에 털때가 탄 말티즈 3마리가 발견됐다.
7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수원시 팔달산로 28 수원시민회관 인근에서 말티즈 3마리가 구조돼 지난 6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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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암컷으로 두 마리는 2018년, 한 마리는 지난해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젊은 개체들이다.
몸무게는 2.2~3.2Kg이고 세 마리 모두 중성화는 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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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가 동시에 발견됐는데 미용시기가 같은 것으로 추정돼 한 곳에 살던 말티즈들로 보인다.
미용한 지 수개월이 지났고, 뒷편이 산으로 이뤄진 시민회관 근처를 배회하면서 털때도 꽤 탄 상태다.
공고기한은 02월14일까지이고, 수원시 동물보호센터(031-228-3557)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의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