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인 사망으로 살 곳이 마땅치 않게된 말티즈와 미니어처 핀셔(미니핀) 각각 한 마리가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28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실유기동물공고에 따르면 부산 서구 초장동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말티즈와 암컷 미니핀이 26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흰색 말티즈는 몸무게 2.5kg에 2018년생으로 추정된다. 검갈색 미니핀은 몸무게 3kg로 말티즈보다 나이가 많은 2015년생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호소 측은 견주 사망에 따라 동물보호소에 들어오게 됐다고 기재했다.
공고기한은 09월07일까지이고, 부산동물보호센터(051-832-7119)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