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보내기 싫어 팔에 착 붙어버린 '껌딱지' 고양이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9.11 09:00:00 3 0 가 이전 다음 1/7 [노트펫] 집사가 자기만 두고 갈까 봐 걱정이 됐던 고양이는 원숭이처럼 팔에 대롱대롱 매달려 버렸다. 평소 집사 서은 씨를 향한 애정이 넘쳐 옆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는 고양이 '봉길이' 쓰다듬 받는 것을 좋아하는 건 물론, 서은 씨가 어딜 가려고 하면 어부바를 해달라고 조르며 업혀 다니려고 한단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RL복사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 닫기 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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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동물 학대 제보받고 찾아가 보니 동네 사람 다 아는 안타까운 개..'너도나도 도와줘' 7년 함께한 보호자 사망 후..아들이 이사 간다며 대문 앞에 묶어둔 강아지 '이건 엄마나 드세요' 정확히 맛없는 사료만 골라서 '퉤'하는 강아지 복숭아밭에서 태어난 유기견 강아지의 두 번째 비극 '도구로 다리 절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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