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림 님 제공(이하)](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02/ab00e217ef9fe847ec41c9a05329a548.jpg)
사진=손예림 님 제공(이하)
[노트펫] 치명적인 눈웃음을 자랑하는 치와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녹이고 있다.
최근 4살 난 치와와 왕자님 '복돌이'의 보호자 예림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생겼죠"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02/096f43c370a6e5868f2a6c77dac433ba.jpg)
![ⓒ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02/e5548c5b32218ec28e0a1cd797a194f1.jpg)
"나란 개린이...... 눈웃음 하나로 눈나들 심장을 저격하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운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복돌이의 모습이 담겼다.
잘생김이 뚝뚝 떨어지는 미모 자랑 중인 복돌이.
![](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02/e87f13afb00315840d42017dd92793d9.jpg)
"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 게 최고야~"
커다란 눈과 윤기나는 털,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한 올 한 올 그린 것 같은 턱수염까지 빈틈없는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녹아버릴 것 같이 치명적인 눈웃음이 특히 시선을 끈다.
![ⓒ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02/9bb7731a8e50598efea7b7d10665a28e.jpg)
귀여움 뒤에 숨겨놨던 '개리스마'
해당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아니 무슨 댕댕이가 이렇게 잘 생겼어...", "아이돌 해야겠네요~", "자기도 자기가 귀여운 줄 아는 표정이네요!", "역시 치와와는 사랑이죠"라며 귀여운 복돌이의 모습에 마음을 뺏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02/bb9c800cb572e3ad4dee00d94c2b8780.jpg)
"복돌아~ 할머니가 많이 사랑한대~♥"
"복돌이는 평소 제 옆에서 자곤 한다"는 예림 씨.
"저 날 따라 유독 저를 보는 모습이 귀여워서 얼굴을 만져줬더니 저렇게 쳐다봤다"며 "복돌이는 사람같이 표정이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02/8040b032fadf859c12ea5f2778cbd06a.jpg)
"우리 가족 평생 꽃길만 걷개!"
이어 "복돌이는 저한테는 제일 소중한 보물이라 늘 왕자님처럼 키웠다"며 "그래서 버릇없을 때도 있지만, 다 좋으니 밥 좀 조금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