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개 마루..그 마성의 힘 박주영 기자 jju1441@inbnet.co.kr 작성일: 2015.11.18 18:04:31 1 0 가 일본의 웃는 시바견 '마루'가 최근 일본 미애현의 관광홍보대사가 됐다. 일본의 현은 우리나라의 도에 해당하는 행정구역 단위다. 마루는 올해 6∼7살로 추정되는 수컷 시바견이다. 마루의 웃는 얼굴을 보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굳었던 안면근육이 풀린다. 마루는 이미 SNS 상에서는 대스타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해도 자그만치 210만명에 달한다. 한글 화보집도 출시돼 있다. 자, 지금부터 마루의 매력에 빠져 보자.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목록
[문화] 사육장째 버려진 '저빌' 두 마리 보호소행, 많아야 5년 사는데... [해외] 수년간 밥 챙겨준 여성에게 죽기 전 손길 허락한 길고양이...'고마웠어요' [문화] '너무 배고파서...' 마당개 사료 먹으러 들어왔다가 신고받고 보호소 들어간 강아지 [문화] 뛰어놀고 싶어도 1m 목줄에 발만 동동 구르는 방치견..장마 전 구조 시급 [해외] '표범 무늬'로 뒤덮인 개, 폭염 속 울타리에 묶여있다 구사일생
에세이더보기 모란 시장에서 7만원에 데려온 강아지..곧바로 병원행 '제발 살아줘' 그동안 말티즈인줄 알았는데...점점 털에 볼륨이 살더니 '사실은...' 5년 넘게 철창에 갇혀 지내다 구조된 방치견에게 새 가족을 '평생 예뻐해줄게' 약속한 입양자, 날짜 조작한 사진 보내고 고양이 "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