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남보라가 반려견 '머털이'와 한강을 찾았다.
지난 14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 저번 주 교회 끝나고 휘호랑 한강 라면 뿌시기 ㅋㅋㅋ 전투적으로 먹네 우리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벚꽃 머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보라는 머털이가 든 이동식 가방을 어깨에 멘 채 한강 벤치에 앉아 라면을 먹고 있다.


분홍색 리본을 맨 채 환하게 웃고 있는 귀여운 머털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머털 천사가 나타났다! 머털이 댕스널 컬러 봄한강톤인 듯?", "사랑받으면 어떻게 변하는지 머털이를 보면서 느끼고 있어요", "등 돌리고 라면 먹는 찐남매ㅋㅋㅋ 그 와중에 머털이는 편안하게 안겨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