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팀의 개념 공약
[노트펫]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팀이 시청률 1위 공약으로 유기견 봉사활동을 내걸었다.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 참여한 매드독 출연진(유지태, 우도환, 류화영)들은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한다면 팬들과 함께 유기견 봉사활동을 가겠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매드독 출연진들 |
드라마 제목이 '매드 독(Mad dog)'이라는 데서 착안한 아이디어다. 특히 출연진 중 유지태는 아내인 배우 김효진의 SNS 계정을 통해 반려견의 사진을 자주 공개해온 애견인이기도 하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반려견 '효심이' |
이들은 또한 유기견 봉사와 함께 팬들과의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한편 매드독은 보험 범죄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11일 밤 10시 첫 방송울 앞두고 있다.
드라마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출연진들의 유기견 봉사활동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