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마시다가 물그릇 안에서 잠든 강아지 벨라니 |
[노트펫] 너무 피곤해서 물 마시다가 물그릇 안에서 잠든 강아지 동영상이 화제라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벨라니’가 물을 마시다가, 물그릇 안에서 잠든 동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10월17일에 올라온 동영상은 한 달도 안 돼 조회수 4만7102회를 기록했다.
벨라니는 강아지들과 뒹굴다가 지쳤는지, 물 마시는 것도 피곤했던 모양이다. 물그릇이 기울어졌는데도, 세상모르고 곤히 잠들었다. 다행히 물은 다 마시고 잠든 덕분에 물세례는 피할 수 있었다.
지난달 30일에는 물그릇에 발을 담그고 잠든 동영상도 올라와서, 더 많은 조회수(8만2799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견주는 인스타그램 계정 ‘화이트 골든 리트리버 터커와 애니(Tucker and Annie White Goldens)’에 잉글리시 크림 골든 리트리버 종(種) 강아지들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현재까지 팔로워 14만4000명이 강아지들의 재롱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