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가 2018 황금 개띠 해를 맞아 '강아지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는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 개띠 해를 기념한 신제품으로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강아지 캡슐 컬렉션은 사랑스러운 핑크 색 푸들을 모델로 페이즐리와 플라워 패턴을 선보인다. 푸들의 곱슬거리는 털이 에트로의 대표 시그니처 페이즐리 패턴으로 디자인된 형태다.
가방은 쇼퍼백과 미니 토트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같은 프린트지만 디자인과 사이즈가 달라 아이템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지갑 역시 동일한 푸들 프린트를 사용한 아이템으로 지갑 포장 박스까지 같은 그래픽을 적용했다.
가격은 쇼퍼백이 82만 원, 토트백 47만 원, 지갑이 5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