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홈플러스가 자가 브랜드를 단 반려동물 사료 제품을 출시했다.
홈플러스는 1일 채널A와 손잡고 '개밥주는 남자 시즌2'에 출연중인 최현석 셰프와 반려견 뚜이를 모델로 한 프리미엄 펫푸드 '굿밸런스' 6종을 출시했다다고 밝혔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굿밸런스'는 ▲닭고기 강아지용(1.8kg) ▲닭고기 성견용(2kg) ▲닭고기&연어 성견용(1.8kg) ▲닭고기&연어 노령견(1.8kg) ▲닭고기 노령견용(2.2kg) ▲닭고기&오리 노령견용(2kg) 등 6종으로 각 2만9900원에 판매된다.
6가지 제품은 '휴먼 그레이드(Human Grade)' 등급으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원료로만 만들었다.
박민석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맛과 영양이 모두 뛰어난 굿밸런스 6종 출시와 함께 펫푸드 시장에도 '가심비' 바람이 불고있다"며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펫팸족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펫푸드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