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서울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멜리언즈 반려생활전'이 오는 4일까지 무료로 개최된다.
멜리언즈는 소셜벤처 플레이임팩트의 반려동물 캐릭터 브랜드다. 코리안숏헤어 니아, 웰시코기 코지, 왕관앵무 핀, 슈가 글라이더 토리, 레오파드 게코 라임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문화 캐릭터다.
'멜리언즈 반려생활전'은 멜리언즈 캐릭터들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반려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당신의 삶이 축복인 것처럼, 당신과 함께하는 반려동물의 삶도 축복인가요?'라는 질문을 화두로 기획된 이번 전시.
멜리언즈 다섯 반려동물의 반려생활을 컷툰 형식으로 이야기하는 '멜리언즈 툰'과 캐릭터 포토존, 반려동물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축복편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과 데리고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김경훈 플레이임팩트 대표는 "멜리언즈 반려생활전이 지금 함께 살아가고 있는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우리 주변의 다른 반려동물과 비반려인의 입장도 이해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플레이임팩트는 퀴즈를 통해 고양이에 대한 상식을 재미있게 학습하며 길고양이도 후원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냥덕능력시험 with melions'를 최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