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는 지난 27일 '힐스 사랑의 쉘터 2018' 발대식을 개최했다. '힐스 사랑의 쉘터'는 힐스펫 본사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본뜬 것으로 지난해 3월 시작됐다.
지난해 전국 동물보호소를 비롯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대학 길고양이 동아리, 유기견입양센터 등에 연간 3톤 이상의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튼 사료를 후원했다.
힐스펫이 지정한 유기동물(힐스펫천사) 입양인에게는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 1년치를 제공했으며, 유기동물 입양 관련 다양한 클래스(사랑의 쉘터 클래스)도 운영했다.
백정은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 팀장은 "올해 '힐스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은 입양 활성화를 위해 동물보호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폭과 깊이가 더해진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노령견과 노령묘를 비롯 동물병원에 맡기고 찾아가지 않은 반려동물, 안내견, 탐지견 등 상대적으로 일반인들의 관심이 덜한 반려동물들의 입양캠페인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