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톱, 이렇게 관리하자!
집사라면 잊지 말아야 할 고양이 발톱 깎기
냥집사라면 당연히 한 번쯤은
고양이 발톱에 긁힌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온순한 고양이라고 해도
흥분하거나 긴장하면 날카롭게 발톱을 세우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스크래처를 이용하거나
발톱을 짧게 깎아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발톱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양이 발바닥을 가볍게 눌러주면
숨은 발톱이 쏙 나오게 됩니다.
우선 발톱 깎기에 익숙해지도록
편하게 쉬거나 잠 들었을 때 날카로운 발톱 몇 개부터
여러 차례에 나누어 빠르게 깎아 줍니다.
이때 고양이 혈관을 주의하세요!
고양이는 발톱 중간 부분까지
분홍빛으로 혈관이 있기 때문에
짧게 자를 경우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람용 발톱깎이를 사용하면
발톱이 쪼개지고 갈라지기 때문에
꼭 전용 발톱깎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고양이 발톱은 3주에 한 번씩
깎아주고 날카롭다고 느껴질 때
정리를 해주면 됩니다.
마무리는 언제나 칭찬과 간식으로
발톱관리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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