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온라인 장례중개 서비스회사 21그램이 16일부터 19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펫쇼에 참가, 반려동물바른장례문화캠페인을 펼친다.
21그램은 3층 E10부스에서 보호자가 두려워하는 반려동물의 죽음과 불편한 장례정보 과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장례이 필요한 정보를 미리 알고 있도록 하는 따뜻한 작별준비 △장례서비스를 보호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인도주의 장례 △반려동물을 떠난 보낸 뒤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펫로스 증후군 극복 등 3단계로 이뤄져 있다.
21그램은 이번 코펫에서 캠페인과 함께 마이펫 사진액자 등을 증정하는 현장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21그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권신구 21그램 대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피플 천만시대에서 보호자의 의식수준도 높아지는 만큼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21그램의 역할은 올바른 장례문화를 이끄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반려동물바른장례문화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