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한국애견연맹이 다음달 7일과 8일 이틀 간 군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18 군산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약 55견종 1000 여 마리가 출전하는 △FCI 국제 도그쇼 △KSV 저먼 셰퍼드 단독 전람회 △KKF 진도견 단독 전람회가 개최된다.
일반 애견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운동회 및 프리스비 체험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상담 △반려동물 교육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반려동물 등록과 공익캠페인도 진행한다.
전월남 한국애견연맹 사무총장은 "일반 애견인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운동회와 FCI 국제 도그쇼를 동시에 진행, 참관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군산시, 세계애견연맹(FCI), 아시아애견연맹(AKU), 아시아퍼시픽섹션(APAC), 세계저먼세퍼트연맹(WUSV)이 후원한다.
본 행사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hekkf.or.kr)와 사무처(02-2278-0661)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