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리지테일이 지난 27일 반려동물용 보습제 '페토세라' 출시를 기념해 유기동물 분양센터인 서울시 강동구 리본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
브리지테일은 앞으로 리본센터에서 유기견 한 마리가 입양될 때마다 입양자에게 페토세라 한 개를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같은 날 출시한 페토세라는 브리지테일의 신제품으로 오일이 주성분이 기존 반려동물용 보습제들과 달리 피부 보습과 개선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세라마이드와 10가지 천연 허브로 만들어진 산뜻한 제형의 크림 보습제다. 강아지와 고양이 전용으로 출시됐다.
윤선진 브리지테일 대표이사는 "리본센터가 널리 알려져 전국 지자체에 리본센터와 같은 성공적인 보호소들이 많이 생겨나길 바라는 취지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유기견 보호소를 비롯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들에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리지테일은 최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반려동물용품 편집샵 '펫부티크'에 자사 강아지샴푸 제품을 입점시켰다.
자사 온라인몰과 함께 갤러리아백화점 펫부티크 입점을 시작으로 주요 동물병원 및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점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