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과학진흥원, 초기·예비창업자 20명 선정 지원
[노트펫]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반려동물산업 분야 창업자들에게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 안에서 창업한 지 3년 미만이나 창업을 예정하고 있는 창업가가 지원 대상이다.
프리미엄 사료와 헬스 및 케어용품, 미용용품, 패션용품, 가구 등의 분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창업가라면 응모할 수 있다.
애견샵과 단순도소매업, 유통업 등 소상공인 창업분야는 지원 대상에세 제외한다.
진흥원은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 각 10명씩 총 20명의 창업가를 선발,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원 내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오는 20일까지 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여성과 장애인 창업가, 특허 보유자, 창업경진대회 입상 경력자에게는 가점이 주어진다.
선정은 접수 뒤 서류 심사와 대면심사를 통해 다음달 8일 발표된다. (문의: 031-259-6072, 6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