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펫스타트업 펫닥(대표 최승용)이 교보라이프플래닛과 반려동물보험 분야 업무 제휴를 맺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과 펫닥은 지난 16일 (무)펫사랑m정기보험' 보장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펫사랑m정기보험은 보호자 사망으로 남겨진 반려동물의 위탁 보호와 재입양을 핵심으로 하는 펫보험으로 지난 3월 출시됐다.
기본 펫케어 무료 이용과 호텔 숙박권, 수영장 입장권, 용품·교육 할인권, 건강식 샘플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승용(좌) 펫닥 대표와 박창원(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마케팅 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두 회사는 △(무)펫사랑m정기보험 마케팅 지원 △반려동물 관련 데이터 공유 및 활용 △반려동물 관리 서비스 제공 및 안정화 등 여러 영역에서 걸쳐 반려동물시장 확대와 건강한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펫닥은 수의 상담 애플리케이션으로 출발,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