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이하늬가 유기견 해외 입양 봉사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가들 입양갑니다! ^^. 포메<하늘이> 믹스<오렌지> 퍼그<안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입양을 가는 3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 조금은 긴장된 표정으로 이동장에서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하늬는 "이렇게 이쁜아가들이 유기견이 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들고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12시간뒤에 만나는 가족과는 이별하지말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라며 입양가는 아이들에 대한 걱정과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미주 지역 (LA, NY, Dallas, Atlanta etc) 과 캐나다, 유럽일부 가능하다고 하니 가실일 잇으신 분들은 이동봉사 신청해주세요!^^ 미주 지역 (LA, NY, Dallas, Atlanta etc) 과 캐나다, 유럽일부 가능하다고 하니 가실일 잇으신 분들은 이동봉사 신청해주세요!^^"라며 해외입양 봉사 참여방법에 대해 말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하니언니 천ㅅㅏ애오 고마오오." "저도 꼭 참여할거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와 함께 래퍼 도끼도 해외 입양 봉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