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KBS미디어 온라인평생교육원이 한국반려동물교육원과 다음 달 12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제1회 반려동물관리전문가(CAMS) 자격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려동물 개체 수의 증가와 문화발전에 따른 시장의 성장,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수준 발전으로 동물을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가파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대한 지식과 기본 소양을 갖춘 인력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반려동물관리전문가 자격 교육은 반려동물 관련 글로벌 기업 및 스타트 업 등 반려동물 관련 전문직 종사자 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 구직자 등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종사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 기본 소양을 검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주 1회 3시간씩, 총 4회의 오프라인 강의와 강의 종료 후 100분간 진행되는 검정시험으로 구성된다.
위혜진 한국동물병원협회 HAB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강사진이 진행한다.
해당 강의는 7월 11일까지 KBS미디어 온라인평생교육원 홈페이지(클릭)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7월 12일 숙명여자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