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살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자자(佳佳)’가 세계 최장수를 넘어, 역대 최고령 판다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중국망에 따르면 판다 ‘자자’의 나이는 36살로 사람의 나이로 따지면 100살 수준으로 상당한 고령이다. 이 판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고, 역대 최장수 기록을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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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자자'의 휴식 <출처 ; 중국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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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자자를 위한 영영식 <출처 ; 중국망> |
과거 중국내 최장수 판다는 우한(武漢)에 살고 있던 `두두'로 36년 10개월을 살다가 간 것으로 기록됐다. 판다의 수명은 보통 야생에서는 16년, 보호시설에서는 25년을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