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반려견 호두의 걱정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실 송파 쪽에 동물병원 괜찮은 곳 있나요? 호두가 하루종일 밥도 안먹고 잠만 자고 기운이 넘 없어요ㅠ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병원 데려갔다가 입원시켜도 며칠 지나면 그대로네요"라며 "꼼꼼하게 치료 잘해주시는 곳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호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운이 없는지 가만히 누워있는 반려견 호두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치료해주고 싶네요 ㅜㅜㅜㅜㅜㅜ 저희 병원이라도 흑흑", "호두야 기운내서 예전처럼 활기차게 지내자 ..", "아프지마 호두ㅠㅠ빨리낫길!!!!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