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까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서 접수
2017년 제10회 공모전 대상작인 '어미 소의 송아지 사랑' |
[노트펫] 2018 동물사랑 사진공모전이 오는 28일까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출품작을 접수받는다.
올해 11회째인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대표적인 동물 관련 사진공모전이다.
대상(1명)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농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3명, 각 40만원), 장려상(7명, 각 10만원)에게는 검역본부장상이 수여된다.
'동물과 사람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동물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7월부터 2018년 8월 사이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1인당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수상은 1인당 1작품으로 제한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전 동물사랑 사진공모전 입상작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