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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대전광역시 대전동물원에서 퓨마 1마리가 탈출했다.

대전광역시는 18일 이날 오후 5시10분 쯤 퓨마 1마리가 우리를 탈출했다고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문자를 보냈다. SNS를 통해서도 이를 알렸다.

대전시는 특히 보문산 부근 주민들에게 외출자제와 함께 퇴근길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동물원은 동물원 내 쥬랜드, 기타전시동물사에 설치된 중형육식사에 한국표범과 퓨마, 재규어를 보유해 왔다. 

퓨마는 2마리가 있었으며 탈출한 퓨마는 2010년생으로, 60㎏ 크기의 암컷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