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잔 = 쿠팡

[노트펫] 쿠팡은 반려동물을 위한 옷과 액세서리를 한곳에 모은 '펫스타일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펫스타일 전문관'에서는 퍼피아, 도그포즈, 닥터펫, 펫코디 등 유명 브랜드의 신상품부터 인기상품까지 반려견과 반려묘의 스타일링을 위한 53만 개 이상의 패션용품을 국내 최대 규모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문관 오픈 기념으로 별도의 쿠폰 발행 없이 최대 30%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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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필수아이템인 티셔츠, 올인원, 원피스를 비롯해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춘 니트, 후드티, 패딩 등의 계절 아이템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명절용 한복이나 할로윈 데이 코스튬, 주인과 함께하는 커플 옷, 장마 대비 레인코트 등 특별한 날에 꺼내 입을 수 있는 옷과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이 밖에 모자, 양말, 스카프, 목걸이 등 패션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계절과 상황에 맞게 반려동물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옷, 액세서리, 신발 등 다양한 펫스타일 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펫스타일 전문관을 통해 고객들은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상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