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화성시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에 맘앤대디와 함께 참여한 이웅종 교수가 직접 사료를 배포하고 있다. |
[노트펫] 반려동물 사료 업체 맘앤대디가 화성시 반려동물 행사에 사료 120kg을 후원했다.
맘앤대디는 지난 27일 진행된 '2018 화성시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에서 자사 사료 1.2kg 제품 100개를 무상으로 배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맘앤대디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구분하지 않고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비반려인이라 하더라도 예비 반려인이거나, 주변에 반려인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맘앤대디가 배포한 사료는 전 연령용 제품으로, 조건 없이 사료를 제공한 만큼 어떤 반려견을 키우더라도 급여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