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개그우먼 신보라가 간식을 원하는 반려견 보숙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보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은 (간식을 향한) 소리없는 아우성 #보숙이 단호한 말투로 "너 오늘 먹을 거 다 먹었다고" 말하면서 나는 또 냉장고 문을 열테지... #견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간식을 원하는 듯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귀여운 보숙이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보숙이 표정 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 배사해놔야겠다 왜 이렇게 귀여워 보숙아", "ㅋㅋㅋㅋㅋ 냉장고 문 지키고 있는 중?!", "우리보둑이 사진빨이 안받네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