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노원구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을 주제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강형욱 훈련사는 개가 좋아하는 행동과 싫어하는 행동에 관해 설명하고, 반려견이 입양되고 유기되는 사례를 통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가져야 할 책임 의식과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은 구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실내 강연이기 때문에 반려견의 입장은 제한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반려인뿐만 아니라 비반려인들도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 평생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강형욱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