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거킹 홈페이지 화면 캡처 |
[노트펫] 미국 패스트푸드 전문점인 버거킹이 반려견을 위한 상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유에스에이 투에이는 버거킹에서 신제품을 출시하며, 반려견을 위한 제품인 '도그퍼(Dogpper)'를 함께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거킹은 도그퍼를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반려견을 위해 버거킹이 준비한 첫 직화구이 쇠고기 맛 제품이다"고 소개했다.
'워퍼 샌드위치'의 반려견용 대체물이라는 뼈 모양의 이 상품은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판촉 기간인 오는 12월 4일까지 워퍼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도그퍼 1개가 무료로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도그퍼는 픽업이나 매장용으로는 제공되지 않으며, 배달서비스에만 적용된다.
버거킹은 도그퍼에 대해 "반려동물에 친근하도록 뼈다귀 모양으로 제작했다"며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를 즐기려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