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캡쳐> |
지난 19일 트위터에 올라온 독일의 한 이케아 매장을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장에 온 이용객들이 좀 더 안심하고 쇼핑에 매진(?)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반려견 대기 시설을 찍은 사진이다.
차를 주차장에 두는 것과 비슷한 개념의 시설인데 패드 위에 개를 위한 물통이 놓여져 있고 그 앞에는 목줄을 맬 수 있는 말뚝이 있다.
이 사진을 포스팅한 이 역시 개 전용 주차장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대형마트 내 물품보관함 속에서 하얀 김을 내뿜으면서 숨이 가파하고 있는 반려견이 발견되면서 보호자에게 비난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