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강아지 발톱이 너무 길잖아. 똥꼬 주변 털이 지저분한데..'
간단한 미용은 직접 해주고 싶은데 혹시나 잘못 건드릴까봐, 강아지가 가만있질 않아서 망설이는 분들이 계십니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강아지 위생미용방법을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과 펫 에스테틱 두스펫페에서 알려 드립니다.
네 번째 미용은 강아지의 눈 주변 털 정리해주기입니다.
눈 주변은 예민하고 오염이 되기 쉬운 부분입니다.
미용 전에 눈앞 쪽의 눈곱이나 지저분한 부분은 손으로 정리해주세요.
눈물이 많이 나는 아이의 경우에는 눈물이 흐를 때마다 바로 닦아주지 않으면 눈 주위 털이 붉게 착색됩니다.
눈물 자국 관리는 영양제나 제거제를 사용하기보다는 지저분해질 때마다 눈 주변 털을 정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 주의는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미용 시 클리퍼 날의 길이는 2~3mm 정도로 설정합니다.
미용하는 부위는 양쪽 눈 앞머리부터 눈물이 흐르는 눈물길을 따라서 가볍게 밀어주면 됩니다.
먼저 클리퍼 진동으로 강아지에게 적응 시간을 주세요.
-털이 난 방향으로 길게 잘라줍니다.
눈 앞머리에서 콧잔등 방향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너무 앞쪽까지 밀면 미용상으로 예쁘지 않기 때문에 지저분한 부위만 가볍게 정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