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위에서 '공중부양'하며 시위한 고양이의 사연.avi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19.01.23 16:22:58 5 0 가 [노트펫] '공중부양'이라도 하듯 고양이는 상 모서리에서 아슬하게 식빵을 굽고 있는 모습이다. 솜방망이 같은 앞발과 다소 반항적인 눈빛. 고양이 '감자'의 보호자인 진영 씨는 "감자의 간식을 챙겨준 후 저녁을 준비하는데 간식이 성에 차지 않았는지 상에 올라 더 달라고 시위를 했다"며 "식사 때마다 펼쳐지는 익숙한 광경이다"고 말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0 입력된 글자 수 : 0 / 300 등록 댓글 입력 폼 댓글에 답글쓰기 입력된 글자 수 : 0 / 300 자 등록 [해외] '나를 치고 가라!'(?) 놀다가 집에 가기 싫었던 골댕이의 버티기 전략 [문화] '찌리릿' 정전기에 깜짝 놀라 냥냥펀치 연타 날린 아기 고양이 [해외] '자유 부인' 하고픈 엄마 불독 방해하는 10마리 자식들 '같이 놀아요!' [해외] '왜 이런 곳에..?' 여린 몸으로 화상 입은 아깽이가 발견된 주차장 [해외] 인간 위해 폭발물 탐지한 경찰견의 비극적인 견생 '열심히 봉사했건만..' 에세이더보기 다리 절단되고 관광지에 버려져 떠돌던 강아지 '사람은 좋지만 무서워...' 산책 중 만난 꼬질꼬질한 강아지랑 하루 종일 놀았더니..다음날 문 앞에서 '또 놀자!' 새끼 고양이 수호천사 자처한 강아지의 '집착' 경호..'아무도 못 건드린다개!' '방치견'의 소유권을 포기한 할아버지의 작별 인사 "서툴러서 미안해..."
[해외] '나를 치고 가라!'(?) 놀다가 집에 가기 싫었던 골댕이의 버티기 전략 [문화] '찌리릿' 정전기에 깜짝 놀라 냥냥펀치 연타 날린 아기 고양이 [해외] '자유 부인' 하고픈 엄마 불독 방해하는 10마리 자식들 '같이 놀아요!' [해외] '왜 이런 곳에..?' 여린 몸으로 화상 입은 아깽이가 발견된 주차장 [해외] 인간 위해 폭발물 탐지한 경찰견의 비극적인 견생 '열심히 봉사했건만..'
에세이더보기 다리 절단되고 관광지에 버려져 떠돌던 강아지 '사람은 좋지만 무서워...' 산책 중 만난 꼬질꼬질한 강아지랑 하루 종일 놀았더니..다음날 문 앞에서 '또 놀자!' 새끼 고양이 수호천사 자처한 강아지의 '집착' 경호..'아무도 못 건드린다개!' '방치견'의 소유권을 포기한 할아버지의 작별 인사 "서툴러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