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몰타에서 만난 길고양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민은 지난 23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몰타에서 만난, 꼬냥이 엔딩 #JIMIN"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길고양이를 다정하게 쓰다듬어 주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에서는 지민의 손길이 맘에 들었는지 얌전한 길고양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다음 생에는 몰타 고양이로 태어나겠습니다 ,,, 다음생에도 몰타와주세요 오빠 ㅠㅠㅠㅠ", "몰타....고양이 만도...못한...인생.......", "흐흐어..ㅠㅠ 몰타에서만난 고양이다...ㅠ 저런 사진 찍었구나..ㅠㅠ 잘찍었네..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꼬냥이 엔딩☺️#JIMIN pic.twitter.com/Erz1PbqCxG
— 방탄소년단 (@BTS_twt) 2019년 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