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에서 오는 23일 올해 첫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첫 문화교실 주제는 마취다. 사람도 질병 치료나 건강 검진 과정에서 마취를 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반려동물은 어떨까.
이인형 서울대 수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와 반려동물의 진정과 마취에 대해 꼭 알아야할 핵심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의과대학 3층 스코필드홀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보호자들은 서울대 동물병원 홈페이지 상단 문화교실 메뉴(http://vmth.snu.ac.kr/classroom/applicant.php)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