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치매에 걸린다고요?
나이든 고양이 치매 의심 증상 알아보기
고양이도 치매에 걸린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고양이도 나이가 들면
뇌의 노화가 진행되어 기능이 저하되고
학습능력, 기억능력 등이 감소하게 됩니다.
치매는 불치병이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해 돌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양이 치매 의심 증상을 알아볼까요?
[1]
알아서 화장실을 잘 가리던 고양이가
화장실을 찾지 못하거나
아무데나 대소변을 본다.
[2]
가만히 있다가도 하악질을 하거나
갑자기 덤빈다.
예민하고 공격적으로 변해서
스킨십을 거절한다.
[3]
얌전한 성격의 고양이가
갑자기 활동적으로 변하고
뛰는 것을 힘들어했는데도
우다다를 하며 뛰어다닌다.
[4]
평소보다 수면 시간이 지나치게 늘고
아무 이유 없이 울기도 한다.
[5]
집을 낯설어하고 오랜 시간 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다.
인덕션이나 가스레인지 등 위험한 곳에
가거나 창문 등을 통해 탈출을 시도한다.
[6]
잘 먹던 사료나 간식을 거부하고
전혀 입에 대지도 않던
사료나 간식에 집착한다.
나이 든 고양이가 어느 날 갑자기
까탈스러워졌다고 느껴지면
병원에 방문해 자세한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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