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
[노트펫] 경기도는 오는 27일까지 '반려동물산업 창업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이번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산업 분야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를 지원한다.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원에 창업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비용을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프리미엄 사료, 헬스/케어용품, 미용용품, 패션용품, 가구 등이며 애견샵, 단순도소매업, 유통업 등 분야는 제외한다.
도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4월 중 서면심사과 대면심사를 거쳐 같은달 15일 최종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