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만들기 포스터. |
[노트펫]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삼성1동 문화센터 7층 강의실에서 반려동물 전문 강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반려견과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동물행동학과 반려동물 케어 방법을 알린다.
위혜진 수의사가 귀 청소와 발톱 깎기 등 기초건강 관리를 위한 7가지 행동학을 설명한다. 차진원 수의사는 반려견 입양부터 건강 관리, 외출 방법, 노령견 관리와 이별 준비 등 반려생활 전반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
구는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당일 현장 신청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원하는 수강 희망자는 구청 지역경제과(02-3423-5514)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