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앞에서 공손해지는 강아지.."어이쿠 뭐 이런 걸 다".avi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19.03.14 15:37:29 2 0 가 [노트펫] 사료 앞에서 공손해지는 예의 바른 강아지 '두부'. 보호자인 누나 예림 씨가 "행님, 감사합니다!"고 말하자 두부는 꾸벅 인사해 사료를 얻는 데 성공한다. 이어 "공손하게"라는 말을 듣자, 잠시 고민하던 두부는 정말 공손하게 고개를 숙이며 큰절을 한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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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더보기 '동물은 원래 벌레 달고 산다' 수십년간 동물 방치한 견주에게서 탈출한 어미견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방치견 몸과 마음에 깊이 남은 학대의 기억 영하 20도에 목숨 걸고 지켜낸 새끼인데..어미따라 '1m 방치견' 신세 된 강아지 손 달라고 하면 '으르렁'..싫지만 손은 주는 예의 바른 'K-골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