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2019 케이펫페어 서울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최된다. 218개사 401부스 규모로 꾸며진다.
먹거리 부문에서는 로얄캐닌, 내추럴발란스, ANF를 비롯한 국내 시장점유율 상위의 사료 브랜드 다수가 한 자리에 모인다.
프리미엄 반려동물 자연식 브랜드 레이앤이본과 함께 반려견 전용 건강티백(꼬멜), 미트 시리얼 형태의 간편식(슈토리컴퍼니), 제주산 무항생제, 무농약 원료로 만드는 수제간식(어글어글), 도넛 모양의 자연식(춤추는 도기넛) 등 특색 있는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츠독을 비롯한 총 31개 반려동물 패션 브랜드의 참여도 눈에 띈다. 이월 상품의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따뜻해지는 날씨에 본격적으로 봄나들이하는 견주와 반려견을 위해 야외 활동에 적합한 소재, 감각적인 디자인 등 각 브랜드의 개성과 강점을 담은 2019 S/S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 페피테일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과 귀세정제 등을 선보이고, 드라이기와 브러쉬가 합쳐진 그루밍 드라이기(펫다움), 간편한 사용법으로 활용도가 높은 구강스프레이(프로베티), 강철레일 모양의 오래먹는 껌 스틸본(오엘코퍼레이션), 영단기·공단기로 유명한 에스티유니타스에서 선보이는 '커넥츠 반려동물' 등 용품과 서비스 분야 등에서도 신제품과 신규 서비스가 소개된다.
케이펫페어는 27일 자정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 시 입장료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동반하여 관람할 경우, 반드시 목줄을 착용시켜야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