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부터 군고구마 노점의 점장을 맡은 시바견 켄 군. |
[노트펫] 일본 노점에서 군고구마를 파는 시바이누 개 점장이 화제라고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최근 소개했다.
3살 시바이누 ‘켄’ 군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市) 군고구마 노점의 점장이자 마스코트다. 손님은 군고구마를 고르고 켄에게 100엔(약 1026원)을 내고 가면 된다.
지난해 11월부터 점장을 맡으면서, 노점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 실제로 한 누리꾼이 지난 17일 트위터에 켄 군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켄 군이 정말 귀여워서 자신의 남편이 남은 군고구마를 모두 사왔다고 전했다.
とある旦那からのLINE
— ひゅがた は ディーシー だった !▼ (@hina_shii_ver2) March 18, 2019
「わんわんが焼き芋売ってる」
犬の、焼き芋屋さん、だと⋯??#可愛すぎ pic.twitter.com/YNvmbI0H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