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형아' 기다리는 강아지..'개아련 뒤태'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19.05.08 16:04:05 2 0 가 [노트펫] 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개아련'한 강아지. 쭉 뻗은 짧은 다리와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 강아지 '조시'의 보호자인 현진 씨는 "따로 살고 있는 친오빠가 매주 금요일마다 집에 와 주말을 보내고 간다"며 "조시에게 장난으로 현관에 대고 '형아 왔다~'고 했더니, 현관을 향해 짖더니 저렇게 형아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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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더보기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방치견 몸과 마음에 깊이 남은 학대의 기억 한겨울 길고양이에게 핫팩을 선물해 줬더니...'발 시려웠는데 고맙다옹' 야근하다 창고 문 열어놓고 잠깐 나갔다 왔더니..'귀여운 손님들이 오셨네' 떠돌이 개 구조하려고 119 신고했다가..동물 보호소로 인계 '암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