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길고양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 시간 동안 서울시 봉천동 서울약사신협건물에서 '길고양이의 행동학'을 주제로 한 캣맘교실이 관악길고양이보호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냐옹신'으로 잘 알려진 나응식 그레이스동물병원장이 강사로 나서 길고양이의 행동 특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관악길보협 정회원은 무료이며 준회원과 비회원은 5000원의 수강료가 있다. 현장에서 관악길보협 정회원에 가입하면 강연료는 면제된다.
현장에서는 '캣맘교실' 공식 굿즈 판매도 진행된다. 굿즈 판매 수익금은 캣맘교실 운영을 위한 운영비과 관악길보협 활동비용으로 전액사용된다.
관악길보협은 길고양이를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해 3개월마다 캣맘교실을 열고 있다.
캣맘교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구글폼에 개설된 캣맘교실 신청하기(신청하기 바로가기)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