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피테일, 2019 케이캣페어 세텍 참가
고양이 참유산균·교감샴푸 등 선보여
[노트펫] '약사가 만든' 반려동물 브랜드 페피테일이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9 케이캣페어(K-CAT FAIR)'에 참가한다.
페피테일은 대표 제품인 교감샴푸와 이어워터, 그리고 고양이 유산균 제품을 이번 케이캣페어에 내놓는다.
특히 '참견의 묘미' 고양이용 참유산균 제품은 무 인공향, 무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무 합성감미료, 무 착색료, 무 이산화규소를 지킨 제품으로 부원료를 최소화했다.
최근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고양이 신장 건강에 중점을 뒀으며 아무리 사랑스런 고양이라도 가끔은 참기 힘든 입냄새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페피테일은 현장에서 참유산균 제품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피테일 인스타그램을 친구추가하면 2만8000원인 30개 들이 참유산균 제품을 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2+1 이벤트를 행사 기간 내내 진행, 3박스를 2박스 가격인 5만6000원에 판매한다. 이벤트는 중복 참여할 수 없다.
이와 함께 기존 참유산균 제품 구매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에 응하면 참유산균 제품 샘플도 증정한다. 세텍 1관 D15 부스에서 페피테일을 만날 수 있다.
2019 케이캣페어는 155개사 284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핸드메이드 소품과 일러스트 작품 등 플리마켓 형태의 냥냥이 마켓도 동시에 진행된다. 고양이 집사능력시험, 수의 세미나, 고양이 사진전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케이캣페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고양이 특성 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양이와 다른 반려동물은 데리고 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