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야..'프로 방탈출견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19.07.10 15:59:00 4 0 가 [노트펫]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면 가정집개 3년이면 방문도 스스로 연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프로 방탈출견들이 있다. 문 너머에 있던 가정견 3년 차 폼피츠 한 마리. 앞발을 야무지게 사용하며 문을 열기 시작한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 목록
[문화] 눈도 못 뜬 고양이들을 도심 주택가에 상자 유기..보호소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해외] 마취제 없이 '다친 개 다리'를 가위로 절단한 견주..'진통제도 없었다' [해외] 테이프로 봉한 종이 상자 열어보니... '작은 강아지 5마리가' [국내] 떠돌이 개 묶어 놓고 음식물쓰레기 먹이며 불법 도축 의심..항의하자 폭행 [해외] 탯줄도 안 뗀 아기 고양이를..케이블타이로 묶어 유기한 '잔인함'
에세이더보기 10년 동안 뜬장에서 살다 이제야 뛰어놀 수 있게 됐는데..'암 진단' 받은 강아지 아기가 리트리버를 쓰다듬자..마음껏 만지라며 조심스레 앞에 누운 댕댕이 엄마 없이 떠도는 아깽이 삼총사..사람 보면 자꾸만 차도로 달려들어 구조한 사연 '동물은 원래 벌레 달고 산다' 수십년간 동물 방치한 견주에게서 탈출한 어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