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간식은 언제 줘야 할까요?
댕댕이 간식 급여하는 방법
강아지 간식의 종류는 쿠키, 껌, 치즈, 육포 등
입맛,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간식을 급여할 때는 강아지의 몸 상태 혹은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표시된 급여량을 따릅니다.
보통 생후 3개월이 지나 이갈이가 시작되면
씹고 놀 수 있는 간식을 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어린 강아지는 소화능력이 떨어져
간식보다는 장난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은 6-8개월 이후 최대한 늦게
주는 것이 좋으며 훈련이나 교육을 위해
간식을 줘야 한다면 말랑말랑한 간식을
조금씩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을 줄 때는 간단한 훈련의 보상으로
칭찬을 하며 조금씩 주는 것이 강아지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가장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나쁜 행동을 멈추기 위해
간식을 주면 일부러 그 행동을
다시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훈련을 잘 따랐을 때
보상으로 간식을 줘야 합니다.
보상으로 주는 간식은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간식이 좋으며
어려운 훈련을 성공할 때마다
더 좋아하는 간식을 주면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혼자 집에 있어야 하거나
신경을 써주지 못할 때는
10-15분 정도 천천히 먹을 수 있는
딱딱한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딱딱한 간식은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간식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지
미리 충분히 확인하고 급여해야 합니다.
과도한 간식 섭취는
강아지가 사료를 거부하거나
높은 열량으로 비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주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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