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오는 10월19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 가량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3층 스코필드홀에서 "당신의 고양이는 '안녕'한가요?"라는 주제로 문화교실이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은 반려묘와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EBS '고양이를 부탁해',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 및 경향신문 '명냥'코너 연재, 저서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냐옹신' 나응식 수의사(그레이스 동물병원 원장)가 연자로 나선다.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은 "이번 기회로 고양이 집사들이 고양이의 행복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서울대 동물병원 문화교실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 인원은 최대 2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