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도발에 개존심 상한 강아지.. '사자후'로 응수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19.10.02 16:20:57 2 0 가 [노트펫] "아우!" 하고 짧고 굵게 목소리를 낸 강아지. "라떼는 길게 못 짖어?"라고 주인이 묻자 개존심이 상한 강아지는 잠시 생각에 빠지고. 이어 두 눈까지 꼭 감고 젖먹던 힘을 모아 "아오오오옹~"하고 사자후를 토해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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