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모른 척한 주인의 '심쿵' 최후..귀여움으로 복수한 댕댕이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19.10.31 16:03:00 14 0 가 [노트펫] 신이 난 듯 껑충껑충 뛰며 산책을 즐기던 강아지. 순간 '느낌적인 느낌'으로 방향을 틀더니 벤치로 향한다. 알고 보니 그곳에는 벤치에 등을 돌리고 앉아 녀석을 몰래 촬영하고 있던 누나가 있었던 것. 숨소리조차 내지 않고 모른 척했으나 눈치 만점인 강아지를 속이는데 실패한 것 같은데.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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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더보기 구조 직전 사라진 공장 방치견 찾아 울고불고 매달렸더니..기적처럼 다시 찾아낸 사연 '밥 많이 먹는다고' 이사 가면서 버리고 간 고양이 구조..새 이름은 '쿠쿠' 발에 진흙이 다 묻도록 갯벌까지 쫓아온 길고양이를 입양한 사연 동물 보호소 앞에 놓여 있는 감귤 상자 '설마' 했더니...추위에 버려진 강아지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