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홈플러스는 반려동물가족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 '마이 펫 클럽'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선 지난달 초 이마트 몰리스펫샵이 멤버십 프로그램 댕냥이클럽을 내놨다.
'마이 펫 클럽' 가입은 홈플러스의 멤버십 '마이홈플러스' 앱(APP)에서 '마이 펫 클럽'을 설정하면 된다. 멤버십 고객에게는 매월 다양한 반려동물 상품의 할인 혜택과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또 '마이 펫 클럽' 론칭을 기념해 멤버십 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애견 간식 전 품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올해 말까지 반려동물 제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e-스탬프를 제공해 5000원 할인 쿠폰을 최대 3회 증정한다.
한편 지난달 초 출시한 몰리스펫샵의 '댕냥이클럽'은 전국 33개 몰리스펫샵에서 반려용품(식품 포함) 구매 시 스탬프를 적립하고 이에 따른 혜택을 준다. 몰리스펫샵에서는 행동교정 프로그램과 장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