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을 사로잡은 일본 스타묘 벨. |
[노트펫] 다람쥐처럼 풍성한 꼬리를 자랑하는 고양이 ‘벨’을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다람쥐 꼬리처럼 풍성한 꼬리가 벨의 매력이다. |
3살 고양이 벨은 나폴레옹 고양이(미뉴에트 고양이)로, 일본 스타 고양이다. 방송에도 출연하고, 광고도 찍었다. 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5만4000명에 달한다.
나폴레옹 고양이는 페르시안과 먼치킨을 믹스한 종으로, 풍성한 털과 짧은 다리, 둥근 얼굴이 특징이다. 다람쥐 뺨치는, 풍성한 꼬리 덕분에 벨은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살 어린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 ‘스즈’와 세 살 어린 티컵 푸들 반려견 ‘린도루’와 함께 살면서,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